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9일 서울 상암동 CJ E&M 제작현장과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방송 콘텐츠를 창조경제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통위 정책의 일환이다. 최 위원장은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현장, 멘토링 지원시설 등을 둘러보고 제작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반영한 콘텐츠 산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제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라며 “우수 창작인력이 매출될 수 있도록 유료방송이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