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새 미니앨범 'AH YEAH' 쇼케이스 성공적 종료 '제2의 '위아래'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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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예당엔터테이먼트
EXID 출처:/ 예당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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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EXID는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EXID 새 미니앨범 `AH YEAH`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는 `AH YEAH`(아 예)로 컴백한다.

4월 13일 발매할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AH YEAH(아 예)`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위아래`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 팬이 찍은 `위아래` 직캠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차트 역주행에 이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EXID는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룹 EXID 최고 인기 멤버인 하니가 각종 예능에 얼굴을 보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솔지 역시 MBC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는 등 주목받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상황 자체는 긍정적인 편이다.

현재 EXID 하니의 `위아래` 레전드 직캠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1천228만1151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아래`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