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뉴캐슬, 2:1 ‘리버풀의 쾌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VS 뉴캐슬 경기에서 리버풀이 승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강력한 전술을 뽐냈다. 공은 조던 핸더스의 크로스를 받아 라힘 스털링(31)의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망에 안착했다.
전반 이후 리버풀은 후반 25분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J.앨런(24)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왼쪽 위를 향해 오른발 골을 성공한 것이다. 반면 뉴캐슬은 후반 38분 무사 시소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누리꾼들은 “즐거운 경기였으나, 뉴캐슬의 전력이 아쉬웠다.”, “리버풀 놀라운 기세”, “프리미어 순위는 그럼 어떻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