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궂은 날씨도 막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중앙대 남심 홀릭'

진세연
 출처:/ 진세연 트위터
진세연 출처:/ 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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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상견례2` 스쿨어택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에 배우 진세연이 참석했다.



극중 경찰집안의 귀한 막내딸이자 미모까지 겸비한 신세대 여경찰 영희 역을 맡은 진세연은 이날 모교인 중앙대를 방문했다. 이어 궂은 날씨조차 기분 좋게 하는 화사한 미소와 팬서비스로 중앙대 남학우들의 마음을 흠쳤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