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4일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신약 연구 및 생산 분야 상호협력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바이오벤처사 최초로 지난 2월 관절염 진통소염제 신약 ‘아셀렉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첨단 인프라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우수한 인력을 결합해 세계적 수준의 신약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