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는 은평구청에 스토리지 ‘오션스토어 5600 V3’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스토리지는 서울 은평구청 CCTV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 적용됐다. 화웨이는 은평구청이 CCTV 카메라 증설과 HD 화질로 개선하는 등 데이터 용량이 점차 늘어나 스토리지 증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된 제품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혼용할 수 있고 이기종 스토리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