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고객 대표자 의견을 수렴했다.
미래부는 15일 ‘2015년 제1차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부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개혁과제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케이아이씨티(K-ICT) 전략,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주요 내용과 후속계획, 단말기유통법 시행 6개월 성과와 과제 등 주요 ICT 정책을 소개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정책고객 대표자 의견을 반영, ICT 새로운 도약과 국민이 체감하는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책고객 대표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