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최고의 짜장면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란’

기흥 최고의 짜장면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란’

과거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 특별한 날, 온 가족이 모여 찾는 고급 요리로 인식되던 중국요리는 최근에 와서는 언제 어디서나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국민 먹거리다. 하지만 수많은 중화요리 전문점 중 짜장면을 제대로 하는 맛집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배달전문점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음식을 받으면 면발이 불어 있거나 짜장의 기본적인 간이 맞지 않는 음식점이 태반이다. 때문에 진정한 짜장면, 짬뽕 맛집을 찾기 위해서는 배달 주문을 하는 것 보다 매장을 직접 찾아가 먹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란’은 중동은 물론 인근 동백동과 상하동 지역에서 알아주는 짜장면 맛집이다. 한국인 최초 ‘중화요리 명장’ 이송학 조리이사가 관장하는 메이란의 중국요리는 그 명성에 걸맞는 정통성과 독특함을 살린 최고의 중국요리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에버랜드와 한국 민속촌 등 주말 나들이를 나갔다 오는 손님들과 인근 용인시청과 강남대학교에 다니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메이란은 주말 가족모임장소 및 단체 회식장소로 추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준급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 최상급 서비스는 여느 호텔 중식당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메이란이 제공하는 요리는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맛을 보장한다. 쫄깃한 면발과 조화된 볶은 춘장의 진한 향이 어우러지는 짜장면(6,000원), 매콤한 국물과 푸짐한 해산물 맛이 일품인 짬뽕(8,000원)은 매일 동이 날 정도로 팔리는 인기메뉴다.

찹쌀탕수육, 중새우, 오룡해삼, 전가복 등 일품요리들도 인기 만점이다. 찹쌀의 부드러움과 탕수육의 바싹한 식감이 일품인 참쌀탕수육(30,000원), 칠리, 깐품, 크림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중새우(44,000원), 해삼속에 새우, 야채등을 넣고 버무려 먹는 오룡해삼(48,000원) 은 주말 외식을 나온 가족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다.

평일 점심에만 제공되는 A세트와 B세트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A세트(13,000원)는 오늘의 스프, 새우 롤 샐러드, 설화 유산슬, 유린기, 짜짱or짬뽕, 후식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세트(20,000원)는 계정샐러드, 오늘의 스프, 굴 소스 삼슬챠우, 찹쌀 탕수육, 메이란 스페셜쌈, 짜짱or짬뽕,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총 100석 규모의 메이란은 단독룸도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 접대같은 중요모임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어정역과 가깝고 무료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찾아가기에도 부담이 없다. 맛있는 짜장면과 최고의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란’은 꼭 한번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