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영화 히말라야 박무택 열연 中", 촬영현장 화제

정우
 출처:/ 정우 트위터
정우 출처:/ 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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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에 박무택으로 열연중인 배우 정우의 촬영현장 인증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정우는 지난달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말라야 남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까맣게 탄 피부로 히말라야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한 정우와 황정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 ‘히말라야’에서 트래킹을 하며 히말라야에 묻힌 동료를 구해내기 위한 노력의 장면을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휴먼원정대’와 함께 떠난 목숨 건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로 알려져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