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 예술 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펼치게 된 배우 이아현의 반가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은 청순한 긴머리와 동안 얼굴로 교문을 통과해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했다.
이아현은 실력파 가수 허각과 함께 노래로 자기소개를 펼쳤다.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이아현은 가곡 ‘동심초’를 열창했고 이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아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아현은 영어 수업 시간에도 자진 발표하며 영어실력을 뽐냈고 완벽한 발음으로 문장을 읽으며 해석해 선생님에게 칭찬까지 받았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은 올해 72년생이지만 동안 얼굴로 사랑받고 있는 연기파 여배우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이름을 알렸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