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추모 이종혁
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1주기 추모글을 남겼다.
지난 13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1년이 되어간다. 국민들이, 우리 자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종혁의 소신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이 “동감한다”는 의견을 보냈고 이어 SNS를 통한 유명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 300여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 한반도를 슬픔에 빠뜨렸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