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목격담에 크러쉬 발언 재조명 "최자, 막강하다"

최자
 출처:/ 소속사 아메바컬쳐 제공
최자 출처:/ 소속사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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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가수 크러쉬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과 함께 커플로 보이는 남녀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최자와 설리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보도 내용을 덧붙였다.

이에 동료가수 크러쉬가 “최자 여러 가지로 막강하신 분”이라는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7일 콘서트 ‘영(Young)’에서 최자와 함께 ‘아름다운 그대’ 무대를 꾸민 크러쉬는 최자에게 “굉장히 막강하신 분이 지나갔다”라고 설리와의 열애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