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 레드카펫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이어진 레드카펫&팬이벤트 행사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 수현은 본인의 SNS의 계정에 "오늘 함께한 마블 팬들...You`re the best!!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라는 문구와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사진 속 수현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2에서 `닥터 조`라는 유전학자 역을 맡아 어벤져스를 돕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