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가수 거미의 감성발라드가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18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7일) 정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 `Fall in Memory`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거미의 이번 앨범은 90년대 추억의 곡 부터 새롭게 편곡한 신선한 곡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거미 특유의 중저음 보컬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현재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해줄 수 없는 일` 뿐 아니라 파격적인 편곡으로 시선을 끄는 `헤어진 다음 날` 역시 인기다.
등의 수록곡들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발매 직후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거미의 새 앨범 `Fall in Memory`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