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2차관은 지난 17일 저녁 민간분야 사이버 대응능력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제6차 정보통신기술(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최 차관은 간담회에서 정보보호 전문가들과 기업 정보보호 대응체계 개선 사례,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주요 침해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미래부는 사이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민간분야 정보보호 투자를 확대·유도하고, 정보보호 핵심기술 개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보안업체 육성·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생태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