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포장
강병호 기한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기술사로서 안전분야 현장적용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김치봉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원자력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함으로써 고용창출 및 수출증대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했다.
신형식 전북대 교수는 토양 오염물질을 광촉매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토질 오염제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장은 데이노케이루스 공룡 정체를 밝히는 논문을 ‘네이처(Nature)’에 게재해 한국 고생대 연구기술 위상을 높였다.
이한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사용후 핵연료 문제 해결을 위한 파이로 시설(PRIDE) 구축에 기여했다.
정영식 한국화학연구원 소외질병 글로벌R&D센터장은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및 기술이전에 기여했고, 주성진 국방과학연구소 실장은 국방분야 최초 여성연구원으로 과기인의 연구 및 교류, 이공계 멘토링 등 국방기술 연구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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