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은 내달 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센서 테크비전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총 6개 트랙에서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피트니스, 스마트카, 이미지센서 등을 주제로 스마트 센서 분야별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살핀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이사는 ‘스마트 센서 응용 분야별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IoT와 스마트 센서 산업 발전 방향 △차세대 디바이스와 연동된 스마트 센서의 방향성 △한국형 스마트 센서의 성공을 위한 요소 △한국 스마트 센서 서플라이 체인을 발표한다.
김석기 모폰웨어러블스 대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센서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스마트폰 센서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공통 센서 △웨어러블 기능 중심의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 방향과 센서에 대해 살펴본다.
양우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은 ‘사물인터넷을 위한 환경 스마트 센서 적용 사례와 기술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IoT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과 시장 전망, 이 분야 IoT 최신 응용 시스템과 제품을 알아본다.
‘이미지센서 적용 제품 및 산업동향과 전망’은 김혜광 루리텍 연구소장이, ‘헬스케어, 피트니스를 위한 스마트 센서 적용 제품 및 시장전망’은 박종일 엠트리케어 대표가, ‘스마트카를 위한 고안전 센서 기술동향과 활용사례’는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이 각각 맡았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www.techforum.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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