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활용해 검색을 하는 인터넷 사용자가 PC를 통한 검색을 하는 사람보다 2~3배가 많은 지금, 네이버와 모바일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은 기업의 생존에 꼭 필요한 영역이 됐다. 이러한 바이럴마케팅을 염두에 두는 사업주라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네이버 포스트 영역이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의 전통적 강자 블로그 영역이 PC 콘텐츠의 전초기지였던 것과 달리, 네이버 포스트 영역은 모바일 콘텐츠 생산 플랫폼으로서 해시태그 중심의 콘텐츠가 생산·유통되는 공간이다.
네이버 포스트는 그동안 ‘맛집’ 관련 키워드 위주의 게시물을 모바일의 첫 번째 검색화면에 노출시켰는데, 2015년 4월 오픈과 동시에 노출에 반영되는 카테고리가 넓어지자, 네이버 포스트가 강력한 모바일 바이럴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네이버 포스트 상위노출 알고리즘의 이해는 사업 성공에 무시하지 못할 요인이 될 것이다. 네이버 측에서는, 문서의 완성도나 최신순 등을 수렴한, 이른바 ‘컬렉션 랭킹 알고리즘’이 포스트 상위노출에 반영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키워드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네이버 검색에서 다른 카테고리보다 `포스트` 카테고리가 검색화면 상단에 자주 배치되는 모습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바이럴마케팅 전문기업 애포마케팅의 강성희 총괄본부장은 “상위노출 알고리즘의 이해와 더불어, 양질의 글을 어느 정도나 자주 생산할 수 있는지 여부가 네이버 모바일 바이럴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희 본부장은 “바이럴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애포마케팅에서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전문 기자단 30여 명을 운영하면서 네이버 포스트에 양질의 글을 빈번하게 등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포마케팅은 한경비즈니스에서 주관한 ‘2015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1일 1업체에 한정하여 선착순 마감으로 네이버 노출 보장형 언론보도 10건을 95만원 파격특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860만 명에게 광고주를 알릴 수 있는 트위터 마케팅과, T맵·아이나비·114 지도등록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포스트를 통한 바이럴마케팅과 이벤트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http://www.afomkt.co.kr) 또는 전화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