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현대홈쇼핑, 업무 협약

우정사업본부와 현대홈쇼핑이 22일 우체국택배 이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연간 400만통 이상 택배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현대홈쇼핑은 배송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장길남 현대홈쇼핑 고객만족사업부 상무(왼쪽)와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이 우체국 택배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장길남 현대홈쇼핑 고객만족사업부 상무(왼쪽)와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이 우체국 택배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우정사업본부와 현대홈쇼핑은 상반기 내 상호 배송연계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