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
오늘은 지구의 날’ 투빅이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남성듀오 투빅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해 개그맨 김기열, 가수 윤하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투빅은 ‘저탄소 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저탄소 생활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며 오는 2016년 4월21일까지 1년 동안 환경부의 얼굴이 되어 저탄소 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투빅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투빅이 평소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홍보대서 위촉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적극적인 실천하고 지구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은 지구의 날 투빅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지구의 날. 투빅이 홍보대사구나”, “오늘은 지구의 날, 투빅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있었구나”등의 의견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