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4를 발표한지 2일만에 소니엑스페리아Z5라는 최신 단말기 사진이 등장했다.
폰아레나는 22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에 등장한 소니 엑스페리아 Z5라는 단말기 사진을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Z5라는 사진을 보면 후면카메라가 기존처럼 단말기 맨 위 왼쪽에 붙어 있다. 단말기 측면은 메탈로 돼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웨이보에 등장한 이 사진에는 ‘타입-C(Type-C)라는 USB-C커넥터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USB-C커넥터를 끼워사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웨이보포스팅에는 또 ‘9’라는 번호가 있어 이 단말기가 9월에 발표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소문으로 나도는 엑스페리아Z5 관련 스펙으로는 해상도가 1440x2560픽셀인 디스플레이,퀄컴 스냅드래곤820, 4GB메모리,향상된 후면 카메라,퀄컴의 센스ID지문이닉스캐너, 새로운 디자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폰아레나는 이달 초 5세대 엑스페리아Z단말기가 퀄컴스냅드래곤이 나올 올해 4분기쯤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