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산업의 선두주자 `부루스타TV`와 `M’s M film`이 공동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감독 김무영, 이경순)가 4월 말 공개된다. 본 작품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사랑비”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얼짱 출신 윤아라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봄을 찾아줘”는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대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만한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 윤아라 이외에도 공동주연에 슈퍼스타K 출연자로 화제가 된 쥬얼리 출신의 박세미와 신인배우 이호, 송강, 윤철환이 출연하며, 대학생들이 가진 캠퍼스 로망을 잘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얼짱 윤아라는 “첫 연기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좋은 동료들과 제작진을 만나 촬영에 몰입하여 임하였다.”고 밝히며,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였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내비쳤다.
부루스타TV의 최효원 제작이사는 “현재 유투브채널 `부루스타TV`의 공감시리즈물과 바이럴콘텐츠 외에도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윤아라씨의 연기력이 기대 이상이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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