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방은 바쁜 현대인이 휴식하고 홀로 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장소’에 대해 얘기한다. 창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의 중요성을 말한다. 저자는 다양한 직군 사람들의 시간과 이야기를 담은 36개 작업실을 소개하며 그 곳에서 삶을 바꿀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제인 필드루이스 지음. 신혜정 옮김. 북노마드 펴냄. 1만6800원.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