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동시 96% 예매', '초대박 행진' 화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공식포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공식포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93만장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전 예매기록을 세웠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개봉 영화 통틀어 최초로 사전 예매 100만 장에 육박하는 93만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3`가 세운 최고 예매율 기록과 마의 95% 예매율을 모두 뛰어넘으며 9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최고 예매율을 달성한 데에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지난 해 대한민국 촬영 때부터 국민들은 깊은 협조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이 최장 시간 조명되는데 기여했다. 더불어 실제 영화가 공개되면서 더욱 커진 스케일, 다양해진 캐릭터, 속편을 예고하는 디테일한 스토리 및 대한민국의 볼거리까지 제공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누리꾼들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오늘 바로 보러간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너무 기대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만큼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