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3일 LG전자 보급형 대화면 스마트폰 ‘G스타일로(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에서 단독 출시했다.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G스타일로는 5.7인치 대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을 채택해 사용성과 기능성이 뛰어나다. 올레 멤버십 포인트, 슈퍼세이브카드, 쓰던폰 반납 등의 제도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순액41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면 11만원 상당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 제공한다.
휴대폰 보험 ‘안심플랜 스페셜’에 가입하면 분실·도난·파손 시 최고 85만원을 보장해준다. 무사고 만기 시에는 출고가의 최고 35%로 휴대폰을 매입해준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