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은 23일 서울시 계동 현대빌딩에서 ‘2015년 나라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직·공상 경찰과 소방관 자녀 총 4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경찰과 소방관 자녀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까지 누적 장학생 수는 1300여명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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