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23화에서는 편덕화와 형석이 듀엣을 결성해 축제 공연을 위해 연습하는내용이 그려졌다.
외모지상주의 23화에서는 지난 22화에 이어 `축제` 내용이 이어졌다. 22화에서는 괴롭힘 당하는 편덕화를 지켜보던 형석이 측은한 마음에 편덕화에게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했고 이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던 진호빈의 시비로 인해 큰 싸움이 번질 뻔 했다. 이어 식사를 마친 후 하교 시간에 편덕화는 우연히 형석의 노래를 듣게 된다. 이에 편덕화는 용기를 내 형석에게 축제에서 듀엣으로 무대에 오르자고 제안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23화에서는 편덕화와 형석이 편덕화의 집에 함께 가 축제 노래를 연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형석의 꾸밈없는 모습에 편덕화는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형석은 편덕화의 할머니에게도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며 독자의 마음을 훔쳤다.
다시 `추남`으로 돌아온 형석은 편의점 앞에서 바스코를 우연히 만나고 바스코는 `미남` 형석을 칭찬하는 왕따 3인방의 말을 듣고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축제날을 맞이하며 이번화가 마무리 됐다.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항상 따돌림을 당하던 못생기고 뚱뚱한 주인공 `형석`이 전학을 가게 되면서부터 자고 일어날 때마다 `추남`과 `미남`으로 번갈아 변신하는 이야기로 평점 9.98을 받으며 금요일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