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 음식 여주즙,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각광

당뇨병에 좋은 음식 여주즙,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각광

어버이날 경기도 수원에 사는 박지성(33) 씨는 요즘 아버지가 걱정이다. 아버지가 최근 살이 많이 빠지고, 갈증을 많이 느끼고, 소변이 잦아지는 등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버지를 위해 박 씨는 어버이날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결정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찾아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당뇨 초기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주’는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나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식물이다. 그 이유는 당 조절에 뛰어난 성분이 여주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여주에 함유된 펩타이드의 일종인 카라틴과 공액리놀산이 바로 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또 여주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5배 더 많고,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런 여주 효능에도 불구하고 여주의 쓴맛은 여주를 섭취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서 여주를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여주즙은 여주를 먹기 좋게 만들어 보다 쉽게 여주 효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의보감은 여주를 여주즙으로 먹기 좋게 제조해 판매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어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의보감 대표 전문 연구원 경희대 홍의재 한의학 박사는 “한의보감 여주즙에는 여주의 천연인슐린 성분을 비롯해 인슐린 분비 기관인 췌장을 강화시키는 이눌린 성분과 섬유질,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돼지감자와 혈당을 내려주는 모란에이·디옥시노지라마이신·칼리스테진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상엽이 함께 들어가 있다”며 “당뇨를 예방하고, 당뇨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의보감은 ‘천연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설탕 등 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경희대 박사 출신 한의보감 한방 전문 연구원이 연구 개발에 참여해 3대 한의사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전문성도 뛰어나다.

홍 박사는 “사회생활이 바쁘고 지쳐 좀처럼 건강을 관리하기 힘든 현대인에게 한의보감 여주즙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당뇨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여주즙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

한의보감은 자체 홈페이지 쇼핑몰(www.hbogam.com)을 통해서 어버이날 선물로 어울리는 다양한 ‘즙’식품을 판매한다. 여주즙을 포함해 뼈와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녹각오가피즙,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산수유즙, 천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도라지즙,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헛개열매즙으로 구성된 한의보감 건강식품들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한의보감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과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