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화제에 쌍둥이 언니까지 재조명

루나
 출처:/ 루나 SNS
루나 출처:/ 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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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지목되면서 그의 쌍둥이 언니도 화제가 되고 있다.



루나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의 친언니는 루나와 똑 닮은 얼굴에 오목조목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먼저 태어났다"면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루나의 쌍둥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나, 쌍둥이들 정말 예쁘네”, “루나, 밝은 이유가 있었구나”,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