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번호 공개, '1등이 7명...약 22억원씩' 받게 된다

로또 당첨 번호
 출처:/ 나눔로또 당첨번호 캡쳐
로또 당첨 번호 출처:/ 나눔로또 당첨번호 캡쳐

로또 당첨 번호

647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7명이 약 22억 원을 받게 된다.

2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647회 1등 당첨번호는 5, 16, 21, 23, 24, 3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9로 결정됐다.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1억 8천9백만 원을 받게 됐다. 1등 당첨자 7명 중에 서울 2명, 인천 1명, 부산 1명, 경기 1명, 경남 1명, 경북 1명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5806만90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96명으로 160만677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4등 7만9202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3개의 번호가 일치한 5등 135만1926명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한편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로또 당첨 번호, 1등이 7명이라니”, “로또 당첨 번호, 22억 대박이다”, “로또 당첨 번호, 1등 치고 많은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