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생활용품 쇼핑몰 레코디너리(recordinary)가 신제품 앞치마 ‘린넨 에이프론 세트’(Linen apron SET)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 린넨 에이프론 세트는 세로 길이가 75cm로 허벅지를 살짝 덮어 깔끔한 느낌과 활동성을 높였으며, 체형에 상관없이 넉넉하게 입을 수 있도록 가로 길이를 85cm로 구성했다.
린넨 에이프론 세트는 먹색과 청색 컬러로 구성, 부드러운 색감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100% 린넨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한층 높여 신혼집 집들이 선물, 특별한 결혼 선물용은 물론 카페나 각종 공방 등에서도 인기가 많다.
지퍼백으로 포장돼 선물하기 좋고 여행 혹은 보관에도 유용하다. 린넨은 소재 특성상 세탁 후 수축가능성이 있어 드라이클리닝이 추천된다. 홈 세탁 시에는 30도 이하의 찬물에서 중성세제를 이용해 단독세탁 혹은 울 세탁을 해야 한다.
레코디너리 관계자는 “린넨 에이프론 세트는 소재와 색감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깔끔한 느낌을 준다”며 “이런 장점으로 출시와 동시에 각종 블로거, 인스타그램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 추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코디너리는 디자인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디자인 그릇, 머그컵 등을 주로 판매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