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국내 최초 풀HD(1920×1080) 해상도 20인치 광시야각 모니터 ‘필립스 200V4Q’ 출시를 맞아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2만원 대 제품을 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나와’ 접속 후 200V4Q 가격비교 메뉴에서 9만 9000원으로 노출된 옥션 사이트로 이동, 구매하면 된다.
이 제품은 1600×900 해상도의 다른 20인치 모니터와 달리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더 많은 픽셀 수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TN이나 IPS 패널 적용 모니터 대비 3배 높은 3000대 1의 명암비로 원본 그대로의 고화질 화면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색감과 뛰어난 암부 표현력을 구현한다.
상하좌우 시야각 178도 최신 MVA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으며 어느 방향에서든 색의 흐려짐 없이 원본 그대로의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MVA 패널은 여러 패널 종류 중 빛샘이 가장 적어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할 때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필립스 독자 기술로 구현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해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미국 에너지스타 6.0 인증을 받았으며 EPEAT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