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숍 전문 브랜드 노아코스메틱 시선 집중

코엑스 헬스&뷰티위크, 경락부터 온열 마사지기기, 스킨케어 출시 주목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헬스&뷰티 위크(Health&Beauty week)’에 노아코스메틱이 참가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박람회에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를 비롯해 용기, 포장 등 다양한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다. 그중 노아코스메틱은 마사지기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판매하는 업체로 대표 브랜드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뷰티숍 전문 브랜드 노아코스메틱 시선 집중

노아코스메틱의 마사지기는 스톤부터 시작한다. ‘노아옥수경락’은 마그네슘이 40% 함유돼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옥(玉)으로 만든 피부관리 제품으로 손과 발, 등, 복부, 목, 머리 등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맞는 각각의 스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라믹 소재로 구성된 마사지기와 기계들도 전시했다. 다양한 마사지기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손발이 차갑거나 부종이 심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뭉친 근육을 풀어줘 피로해소에도 좋다며 업체 관계자는 마사지기기에 관해 설명했다.

뷰티숍 전문 브랜드 노아코스메틱 시선 집중

마사지기기 외에도 클렌징 제품부터, 스킨, 로션, 크림, 모델링 팩 등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그중 관람객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은 돼지 태반을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들이었다.

노아코스메틱의 노아 태반 라인은 2번째 출산한 돼지의 태반을 사용한다며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8년전 출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관해 묻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는 “현재 중국과 대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며 “올해 초 이탈리아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노아코스메틱을 알리고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