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포미닛의 허가윤이 권율을 적극적으로 유혹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극 중 홍민아(허가윤)가 차 안에서 이상우(권율)에게 와인을 권하며 그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죽, 민아 씨가 가져다 준 거 맞나"라 물었고 홍민아는 안색 하나 변하지 않고 "네"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이상우가 "이상하다. 다른 사람이 가져다 준 거라고 하던데"라며 의아해하자 홍민아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변명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근처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와인을 권한 홍민아는 취기가 돌자 "사랑하는 것 같다. 제가 공부랑 봉사만 하고 연애를 안 해서 그런지 사랑 표현이 서투르다"라고 고백해 순수한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홍민아는 이상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무반주 섹시댄스까지 선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