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청에서 열린 폐수처리 분야 기술이전 세미나에서 국내 기술 해외이전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국내 폐수처리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인 그린텍(대표 김자연), 에이엔티이십일(대표 고명한), 엠에스테크(대표 황명회), 지우이앤이(대표 이재원), 한일환경기술(대표 정관호)은 베트남 수처리 관련 수요기업과 기술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서명하고 해외 기술거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기보는 국내 폐수처리 분야 우수기술기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녹색기술 거래 촉진을 위한 기술금융 및 기술평가시스템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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