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D프린팅, 레이저커팅 등의 산업은 DIY 제조업을 이끌 새로운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제조방식을 기반으로 IoT(사물인터넷), 다양한 창의적 제품을 개발하는 엠큐이공일(MQ201)이 화제다.
MQ201은 개인과 기업, 특히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연구하는 창업기업이다. MQ201에서 선보인 ‘맞춤 인테리어 액자 조명’은 다양한 공간에 오래된 인테리어에 변화가 필요하거나, 또는 새로운 메뉴나 매장 이미지를 홍보해야 할 때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카페나 프랜차이즈, 학원, 건물 내 여러 상점에서 원하는 것을 전화로 상담하고 산뜻한 액자 조명을 통해 해결해 준다. 또한 개인이나 가정에서는 가족들의 이름이나 가훈을 새겨 아이방의 수면 등이나 거실에 벽걸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맞춤 인테리어 액자 조명은 저녁 이후에 어두워진 시간뿐 아니라 밝은 낮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내용이나 이미지를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달력이 우수하고, 나무의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MQ201의 노승현 대표는“액자 조명을 이번 커피엑스포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하고 참여하였는데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큰 호기심을 보였다”며 “액자 조명뿐 아니라 MQ201은 계속적으로 교육과 문화 분야에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템을 계속 개발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MQ201은 이뿐 아니라 3D프린팅 활용 교육도 시간 나는 대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반적으로 3D프린팅 자체에 대한 교육은 많은데 노승현 대표는 더 나아가 3D프린팅을 실제적으로 사업이나 생활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 인테리어 액자 조명은 100% 상담 및 주문 제작으로 이루어지고 홈페이지(www.mq201.com)에서 자세한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주문 후 약 일주일 이내에 완성된 제품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