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 포인트로 블랙야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야크 매장과 블랙야크키즈 매장, 마모트 매장 등 전국 350여 곳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야크 매장에서 사용한 OK캐쉬백 포인트 5%는 리워드 포인트로 다시 적립받을 수 있어 고객의 혜택을 더욱 극대화했다.
권현정 SK플래닛 패션제휴팀장은 “국내 최대의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은 포인트 적립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패션업체와 제휴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지향 서비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