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황보미
손호영 황보미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의 SNS 팔로잉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황보미가 6일 오전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손호영이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갖으며 만남을 이어왔지만, 현재는 좋은 친구 사이"라며 교제 사실은 인정했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부터 9개월 째 연인 사이였다고 보도하며, 오사카 여행과 황보미의 졸업식에 참석한 손호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호영 황보미가 여전히 인스타그램 맞팔(두 사람이 서로 팔로잉한 상태) 상태인 것에 의문점을 두며, 여전히 연인 사이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황보미는 지난 3월 손호영의 생일날에 맞춰 생일상을 차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지만,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손호영 황보미의 팔로잉 상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황보미, 만나면 그냥 만난다고 하지", "손호영 황보미, 헤어졌는데 열애설 나서 난감하겠다", "손호영 황보미, 졸업사진은 도대체 누가 제공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