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결혼준비 비용, 절약하는 비법 공개

‘억’소리 나는 결혼준비 비용, 절약하는 비법 공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가 바로 경제적 문제 때문이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전세난 까지 겹치면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셀프웨딩이나 하우스웨딩과 같은 소규모 예식이 유행처럼 번지는가 하면, 가짓수를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는 실속형 결혼준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셀프 웨딩의 단점은 이곳 저곳 알아봐야 할 곳이 많다는 것이다 상품의 퀄리티나 기타등등을 보장받기가 어려운 부분 때문에 사실상 쉽지 않다.

이러한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오띠모웨딩에서는 가격거품을 모두 뺀 다이렉트 웨딩패키지를 선보였다. 중간 업체가 일체 없는 소비자와 웨딩기술자와의 직거래 방식 이미 오래전부터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가 추구해오던 진행 방식이다.

‘스드메 149 이벤트’가 바로 그것으로 149만원으로 결혼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웨딩 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서만 진행되며, 예비신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웨딩드레스는 경력 38년의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된다.

김 라파엘 대표는 “이벤트는 마진이 없는 기획된 상품으로 혼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상담고객에 한해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일에 본식드레스와 촬영용 드레스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꼭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디자인을 찾고 싶다면 `피팅 체험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드레스 피팅 비용은 한 벌 당 1만원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드레스를 원하는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에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당일 계약고객에 한해 무료예식장 추천도 하고 있으니 알뜰한 결혼준비를 원한다면 오띠모웨딩(http://www.ottimowedding.kr/)에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