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액정 무상교체 ‘더블 케어’ 프로그램 진행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4’ 출시를 기념해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으로 액정을 교환해 주는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4’ 출시를 맞이해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으로 액정을 교환해 주는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4’ 출시를 맞이해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으로 액정을 교환해 주는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블 케어 프로그램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전자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4월 29일부터 이 달 말인 5월 31일까지 G4를 구매·개통한 고객은 ‘G4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1일까지 서비스 신청을 하면 액정 무상교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혜택 받기를 완료한 다음날로부터 1년인 365일 내, 1회에 한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제조사가 제공할 수 있는 고객 편의에 대해 고민한 결과 소비자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분실·파손에 대한 점이라는 것을 발견해 ‘더블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블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벤트 전용 페이지(lgg4doublecare.com/event/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