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음원 오늘 밤 8시 깜짝 공개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MBC ‘일밤-복면가왕’의 화제의 주인공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밝혀진 f(x) 루나가 오늘 밤 깜짝 음원을 공개한다.



루나는 그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활약,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금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라는 것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되는 루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은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것으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루나의 목소리로 선사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은 가수 이은하가 1986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금일 오후 8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루나의 절제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극적인 편곡과 어우러져 원곡의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