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대사 나선다

신한카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홍보에 나선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시행중인 제도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가칭) 프로그램 발굴과 문화 공연 할인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