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
라디오스타 육중완이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의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는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방송 최초로 결혼 시기를 공개했다.
이어 5년간 이어진 연애에 대해 털어놓던 육중완은 여자 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을 이야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육중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육중완, 명품가방? 돈 많이 벌었나보네~”, “라디오스타 육중완, 드디어 옥탑 탈출!”, “라디오스타 육중완,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육중완의 깜짝 고백은 13일 밤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