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한전인재개발원이 한국뉴욕주립대와 인적자원 개발 분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협약은 △국내외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 분야 정보 공유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수행 △해외교육 사업 공동 개발 및 수행 △교육 인프라 상호 활용 및 교수요원 인적 교류 등을 담았다.
허경구 한전인재개발원장은 “해외 대학과 산학 인적교류 확대와 해외 교육사업 공동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교육기관으로 위상 확립은 물론이고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