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 실시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샤롯데씨어터에서 부서장 배우자 9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드림걸즈’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장들과 헌신적인 내조로 큰 힘이 되어 주는 배우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에 참가한 부서장 배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부서장 배우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