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강소라, 20kg 감량 비결? "피자 한판, 닭 한 마리 욕심 줄여야"

강소라
 출처:/ 1st Look
강소라 출처:/ 1st Look

맨도롱 강소라

맨도롱 강소라의 몸매 관리 비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SBS `닥터챔프`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는 "예전에는 혼자 피자 한 판, 닭 한 마리를 먹었다.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고백해 화제된 바 있다.

이어 강소라는 연극영화과에 들어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소라는 "살을 빼고 식성도 변했다. 지금도 꾸준히 한강 산책하고 운동한다. 밥 먹을 때는 욕심을 줄인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맨도롱 강소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도롱 강소라, 몸매 종결자", "맨도롱 강소라, 피자 한판? 난 두판도 먹을 수 있어!", "맨도롱 강소라, 이번 드라마 흥해라~", "맨도롱 강소라, 한강가면 만날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