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45RPM이 신곡 `러브어페어`를 선공개하며,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14일 45RPM은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각종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신곡 러브어페어 (Love affair)를 선공개 했다.
‘러브어페어’는 깔금한 피아노 라인과 드럼연주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명품보컬리스트 케이윌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새로운 연애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SNS연애를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45RPM만의 위트있는 가사로 담았다.
3년만에 컴백하는 45RPM은 “곧 나올 미니앨범에는 선공개곡 ’러브어페어’를 포함한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음악들이 실리는 만큼 더 열심히 활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45RPM은 오는 5월 마지막 주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