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 "광규형 자진하차 하는걸로 하자"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출처:/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출처:/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이 본인 특유의 투덜대는 성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시즌1 멤버 이서진, 옥택연이 출연, 새식구로 김광규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스크 주사로 힘들어하는 김광규의 모습에 이서진은 "아프면서 여기는 뭐하러 와"라고 퉁명스럽게 굴면서도 그를 걱정하며 "괜찮냐"고 물었다.

이어 식사 후 설거지를 하던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광규형은 그냥 자진하차 하는 걸로 하자"라며 " 왜 환자를 데려왔어"라고 투덜댔다.

이에 김광규는 "이번 주만 봐달라. 다음 주에는 훨훨 날아다닐게."라고 예고했고 이서진은 "두고 보겠어"라고 미소를 지어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등장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모았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