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신용대출 신상품 공동 출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주거래 고객 우대 상품 ‘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 승인 및 약정까지 진행하는 ‘1Q대출’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외환은행, 신용대출 신상품 공동 출시

프리미엄 주거래론 대출대상은 공무원, 초·중·고교 교직원 및 은행 지정업체 임직원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1.8배 범위 내 최고 1억5000만원이며 첫거래 신규 고객과 주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Q대출은 고객이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 즉시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재직 및 소득서류를 팩스로 제출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바로 대출을 약정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