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가전 판매업체 센행, "한국 문서 중앙화 기술 배우러 왔어요"

콤텍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가전제품 판매업체 센행이 국내 문서중앙화와 전자문서 관련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최근 스펜오컴과 인젠트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펜오컴과 인젠트는 콤텍시스템 계열사다.

센행 임직원들이 교육과 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센행 임직원들이 교육과 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K.B. 탄 센행 대표와 지역 담당자 33명이 스펜오컴 콘텐츠통합관리솔루션(ECM)·웹기반콘텐츠관리솔루션(EDM)·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솔루션(BPM)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인젠트 자동화디지털창구 솔루션 ‘큐빅스’ 정보를 공유하고 영어·중국어 솔루션을 체험했다.

탄 대표는 “스펜오컴과 인젠트 전자문서 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직원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센행 직원은 국내 솔루션을 이용해 말레이시아에 있는 센행 지점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고객만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